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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리통 줄이기위한 예방법 영양공급과 좋은습관 (비타민E,비타민A,철분,요오드,비타민C,칼슘,아연)
    건강관리정보 2022. 10. 6. 14:32

     

     

    여성이라면 생리통에서 자유로운분이 잘 없을것같습니다.

    생리전증후군이든 생리중 통증이든 ~

     

    이번에는 생리통이 심해지기전 예방 방법으로

    영양공급과 좋은 습관에대해 알아봤습니다.

     

    예방과 좋은 습관

    생리시기에는 깊은 곳에 있는 호르몬과 감정적 특질이 표면화 되면서 그 신체적 결과물이 방출된다.

    이때는 취약한 상태다. 내부 깊숙이 자리 잡고있는 호르몬 부분으로부터 표면화되는 측면들은 여리고 예민하기 때문에 추위와습기 ,신체적 감정적극단들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따라서 생리기간 동안에는 심한 육체노동,감정적스트레스,추위와 습기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일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다리와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추운 계절 동안에 몸을 따듯하게 감싸고 , 찬물에 손을 담그는 일 등을 피해야 한다. 또한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먹지 말아야 할 것: 알코올, 담배, 커피, 온도가 찬 음식, 정제 설탕, 쇼트닝과 마가린 등의 수소 첨가 지방, 다가불포화 조리용 기름, 과일 또는 날음식의 과잉섭취를 삼가야 한다. 불소 첨가 수돗물은 갑상선 활동을 억제하는데 , 그로 말미암아 호르몬계 전체가 교란된다. 염소 처리한 물은 생리를 순하게 만드는데 필수적인 비타민E를 파괴한다. 시판 육류와 가금류 고기에는 암컷 동물의 성호르몬으로 구성된 스테로이드 잔류물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인간의 생리에 간섭하는 물질이다. 장기적으로는 경구 피임약과 자궁 피임기구도 생리불순을 일으킨다.

     

    전반적인 영양공급

     

    • 생리로 소실된 피를 보충하려면 식사를 통해 철과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콩, 대부분의 채소와 통곡, 스피룰리나 등의 미세조류에는 다량의 철이 함유되어있다. 켈프, 덜스, 미역, 톳 등의 해초는 철과 요오드 모두의 훌륭한 원천이다. 소화기가 약한 사람들은 해초를 쓸 때 조심해야 한다. 
    • 비타민C는 철의 흡수를 높인다. 양배추, 피망과 파프리카, 브로콜리, 새싹, 파슬리, 로즈힙 차는 뛰어난 비타민C 원천이다. 그 밖에도 거의 모든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비타민C 공급원이다. 이와 같은 홀푸드를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면 바이오플라보노이드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C의 조합은 생리 동안의 과도한 출혈과 폐경기의 타박상과 정맥류에 좋다. 토마토 , 감귤류 과일, 그 밖의 대부분의 과일은 식히는 성질이 매우 강하고 정화 능력이 강한 비타민C의 원천이므로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거나 허약, 쇠약한 사람들은 쓰더라도 절제해서 써야 한다.
    • 인체 내 칼슘과 아연 수치는 생리 주기가 시작되기 열흘 전부터 감소하기 시작한다. 아연과 마그네슘은 통곡, 콩, 씨앗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해초 녹색채소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훌륭한 칼슘 공급원이다.
    • 충분한 비타민B군, 비타민A , 그리고 단백질 역시 조화로운 생리주기를 위해 필수적이다. 이 영양소들은 간이 생리 전에 존재하는 강력한 호르몬들을 덜 자극적인 물질로 전환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B₆와 엽산은 특히 중요하다. 비타민B₆는 통곡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으며, 엽산은 비타민A 와 함께 녹색채소에 고농도로 들어 있다. 프로비타민A 역시 진황색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당근이 호르몬 조절에 유익하다. 충분한 양의 비타민B₁₂ 는 건강한 생리에 필수적이다. 적정량의 단백질은 과도한 단맛 음식, 알코올, 변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미정제 곡물 채소 식단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몸이 약하고 마른 체형이고 혈허이면서 점액성 질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대체로 질 좋은 유제품이 유익할 수 있다. 그 가운데 요구르트, 사워 밀크, 케피르(케피아) 등 발효 식품이 소화가 가장 잘된다. 극단적인 허증 일 때는  소량의 다른 질 좋은 유기농 동물성 식품이 필요할 수도 있다.
    • 알파 리놀렌 및 감마 리놀렌 지방산호르몬과 유사한 프로스타글란딘-PGE₁과 PGE₃ 을 생성하는 데 중요하다. 이 물질들은 과도한 아라키돈산 및 프로스타글란딘 PGE₂와 관련된 경련과 통증을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통상 과도하게 고기를 섭취해온 사람은 PGE₂과잉인 경우가 많다. 오메가 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은 녹색채소와 엽록소 식품인 클로렐라와 밀순이나 보리순 농축액, 아마씨 , 냉압착 아마씨유 등에 많다. 오메가 3 지방산인 EPA와 DHA는 알파리놀렌산 대사산물로 유사한 효과가 있으며, 몇몇 생선(연어, 참치, 정어리, 장어, 송어, 고등어, 멸치, 은대구 등)에 많다. 감마리놀렌산의 주요 원천으로는 나팔꽃 기름, 블랙커런트 열매 기름, 서양 지치(보리지) 기름, 스피룰리나 등이 있다. 
    • 은 감마리놀렌산과 동일한 PGE₁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꿀을 보편적인 생리질환에 두루 사용하는 민간요법이 일리가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감마리놀렌산에 비하면 꿀의 작용은 미미하다. 일일 섭취량은 약초차 1컵에 꿀 1스푼을 타서 마시는 것이다.
    • 비타민E는 혈액의 '미끌미끌함'과 유동성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며, 따라서 혈전과 어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 비타민은 통증이 심한 염증과 , 아라키돈산으로부터 생성되는 류코트리엔에 의해 야기되는 흔한 유방 응어리들을 진압한다. 이 점에서 비타민E는 위에 언급한 두 가지 지방산과 유사한 효과를 발휘한다. 비타민E는 여러 가지 생리질환, 즉 생리 양 과다 또는 부족, 폐경기에 일시적으로 얼굴이 달아오르는 열감, 불규칙한 생리주기 등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E의 원천으로는 통곡, 밀, 쌀 , 귀리, 퀴노아 등의 통곡과 양배추 , 브로콜리, 콜리플라워의 겉잎, 새싹, 시금치, 민들레 잎, 당근청, 박하 등이 있다. 아몬드, 헤이즐넛,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와 씨앗류 역시 탁월한 비타민E 공급원이다. 다만, 이것들은 지방이 많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절제해서 사용해야 한다.
    • 약초와 향신료는 지금도 전 세계 여성들이 생리 이상에 쓰고 있다. 딜, 마저럼, 생강 등 다양한 향신료와 조미료를 권한다. 이것들은 음식에 넣어서 먹어도 되고, 차. 캡슐. 팅크로 만들어 이용할 수도 있다. 약초는 전체 호르몬 주기의 균형을 잡기 위해 한 달 내내 규칙적으로 복용할 수 있지만, 불편하다면 주기가 시작되기 6일 전부터 좀 강하게 복용해도 도움이 된다. 사물탕(四物湯)은 온갖 생리 및 기타 통증에 쓰이는 귀중한 동의 약제다. 당귀 3-숙지황 3-백작약 3-천궁 1.5 이것은 허약, 창백함, 허증이 있을 때 특히 효과가 좋으며, 건강한 신체의 경우는 권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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